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2018. 10월
    카테고리 없음 2019. 9. 22. 18:41

    10월엔 공연이 참 많았다.

    횡성한우축제에서 공연을 하게되서 약 일주일 동안 숙소도 잡고 거기서 엠티 기분내며 함께 지냈다.

    고기파티도 하고! 

    숙박과 차량 등 신경쓸게 많아서 어려웠는데, 소빵 덕분에 잘 할 수 있었다.

    (내가 다른데에 정신 팔려있어가지구.... 별로였던 소라타임)

     

    숙소 뒤에 작은 공터가 있어서

    쌈바캠프 (바투카다 ver)도 짤막짤막하게 하구

    매일매일 공연을 해서 손목이랑 어깨가 좀 아팠는데, 파스의 힘으로 이겨내며

    즐겁게 잘했다. ㅋㅋㅋ

     

    요거슨 자동차 페스티벌? 이였나

     

    슝슝 운전해서 저 멀리 함양에도 다녀왔다.

    지역축제만의 훈훈함이 많이 느껴지던 공연

     

    오마르 빠순이가 공연에 빠질 수 없지!

    옛날 500자리 현 프리버드에서 동방전력 공연이 있었다.

    이날은 술을 아주 마니마니 마셨던 날 (오마르 공연엔 그런 힘이 있는거 같다)

    디제이와 오마르네 팀 공연도 당연히 너무 좋았지만 

    이날은 CHS 라는 팀에게 홀딱 반하게 된 그런날

    아주 그냥 다른 세상으로 우리 모두를 데려가셨다 존멋

     

    컬러 프라이드 친구들과 드디어 이태원거리에서 공연도하고!!!

    사람들의 반응도 너무 좋았고, 그 길에서 노래하며 춤추고 연주하는데 정말 엄청난 해방감을 느꼈다.

    우리 이뿌니들 ㅠㅠ 보고싶을거시야

     

    컬러프라이드 하면서 내 최애 사진

    아이들 에너지 어디에서 오나요

     

    박인수님의 엠마 영상 촬영

    밤을 꼴딱 새고 새벽에 여의도에서 진행되었는데,

    확실하게 정해진 콘티 안에서 착착 진행해내는 모습이 아주 인상깊었다. 

    결과물도 너무 멋졌음...

     

    나 춤춘다!

    에스쁘와 친구들과 자체적으로 준비한 공연

    후에 정식오빠가 만들어준 영상이 실 공연의 몇배로 멋지게 나왔다 (ㅋㅋㅋ)

    항상 뭐가 있어서 준비했다면, 에스쁘와 자체적으로 준비했다는것이 아주 큰 의미가 있던거 같다.

     

     

    쿨레칸의 공연에서 보서비가 찍어준 우리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