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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소꽃빵_ 꿈을 빌려드립니다카테고리 없음 2013. 4. 9. 01:28
우리의 독서모임 이번의 책은 '꿈을 빌려드립니다.'
비록 나는 뒤에 산문을 읽진 않았지만... 사실 산문이 더 재밌었다고함 ㅋ.ㅋ 늦게라도 읽어봐야지
단편도 재미있었다! 캬캬
뭔가.. 마르케스는 사소한 작은것에서 부터 시작되는 사건들을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비현실적이긴하지만 있을것같기도 한 일들의 이야기를 쓰고
에로틱한것을 좋아하는 것 같기도하고
ㅎ.ㅎ
준수가 문래동의 맛집! 향미각에서 탕수육이랑 짜장면을 쐈다!!! 꺅
오랫만의 향미각은 너무 맛잇었당 히히 탕수육을 소스에 볶아 달라고 하는것의 더 맛잇는 탕수육의 비밀!
다음 책은 이상의 책인데... 벌써 걱정이된다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