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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3 삼육꽁 스따디움!카테고리 없음 2010. 9. 15. 15:43
사진은 서린님(http://blog.naver.com/mastergraphy) 이쯤에 너무 놀고싶었던 연경이와 나는 이것을 발견하자마자 가자! 라고 해서 예매를 했는데 아니 트위터이벤트에 당ㅋ첨ㅋ 그래서 타이밍이 잘 맞았던 주녕오빠와함께! 잠실로 신나게 가서 도착! 아직 조용한것같아서.. 신나고 싶던 연경이를 선두로 우리는 롯데마트로 달려가 스무살의마음으로 돌아가게 만드는 술자리를ㅋ 흥을 돋구고 다시 돌아가니 꺆 사람이 많아졌어! 그리고 이곳은 간지남 천국ㅋ 드디어 구리구리동동 양동근이 나오고 아니이게누구야 내사랑 비지까지! 으엉엉 너무좋아해요 오랫만에 빵빵 쿵쿵 느끼며 여기가 다 내땅이다 신나게 우리는 놀고 예거를 홀짝홀짝 마시고 나는 취하고............ 으흐흐 그래도 너무너무 정말정말 즐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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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9 제 4회 이웃집 딴따라카테고리 없음 2010. 9. 15. 14:15
사진은 박창현님 (www.wavefilm.com) 열심히 이쁘게 쉴때마다 가만히 있을때마다 바람개비를 기계처럼 만들고 철사를 연결하고 엄청 많은 바람개비로 이쁘게 해야지 라는생각에 섬세하진 못하지만 빠른 손으로 만든 바람개비들! 흐흐 비록 비가와서 놀이터에 꽃처럼 핀 바람개비들은 젖어버린 종이가 되버렸지만 그래도 이뻣다! 흑 미운비 어서 곧 놀이터에서 못다한 딴따라를 할것이야! v-hall에서만 진행된 공연! 엄청 고마운 사람 서린님의 도움으로 탄생한 귀여운 컴필앨범도 열심히 팔고 멋잇는 밴드들도 보고 우왕!!!!!!!!!!!!!!!!!!!!!!!!! 뭔가 아쉬운 딴따라 였으나 그래도 마음착한 사람들 덕에 모금활동도 잘 되었고, 평일이라 걱정했지만 사람들도 많이 와주었다! 으헤헤 감사합니당! 화이띵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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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21 제 3회 서울문화의밤!카테고리 없음 2010. 8. 23. 14:56
처음으로 나에게 팀장이라는 이름을 준 서울문화의밤! 저녁만 시간이 되는 사람들을 위해 늦은시간까지 미술관과 박물관을 오픈하고 서울에 살면서 아니 서울에 이런곳도 있었다니! 라는걸 알게해주는 서울문화의밤! 나는 시청역2번출구에서 나오면 덕수궁돌담길을 따라 펼쳐지는 정동! 담당이였고 북촌, 인사동, 대학로, 홍대 총 다섯군데에서 펼쳐졌다. 모든 행사가 그렇겠지만 힘들고 어려운점도 많았지만 으허허 우리팀 너무너무 좋은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너무 고마웠던 사람들 덕에 행사 무사히 잘 마침!만세!더운날씨에 답사도 다니고 행사전 떨림에 밥도 안먹고 했더니 아니 살이조금 빠진거같아!!! 나만의 느낌일뿐일까요 으흐흐 뭔가.. 처음이라서 더 겁먹고 더 힘들게 느낀것 같기도 하고 끝나고나니 아쉬움과 등등 많은 것을 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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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8 프린지카테고리 없음 2010. 8. 18. 17:27
요즘 홍대는 프린지페스티벌로 시끌벅적! 나도 뭐라도 보고싶어 하다가 이웃집딴따라 준비 덕분에 서교예술실험센터를 갔더니! 우왕!!!! 엄청 신기하게 꾸며놓았다! 나는 이공간을 좋은 사람들과 어떻게 바꿔놓을수 있을까 잘하고싶은데! 으흐흐 한쪽 벽에는 아티스트의 빽이라고 아티스트들 이름써있는 봉다리가 있는데 그곳에 응원의 힘을!!! 줄수 있는게 있었는데 익숙하고 반가운 이름들이 보여 몇개의 봉지를 채워놓고 왔다 아니 이런데에서 이름만 보았을 뿐인데 이렇게 반가울수가 으흐흐 사랑가득담긴 메세지받고 힘내사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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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14 진도에서 레전드를 만나다카테고리 없음 2010. 8. 16. 18:31
술래 덕에 진도를 종종 찾게 된다.으흐흐 갈때마다 다른 느낌을 주는데 이번진도에서는 어머님아버님의 마음을 많이 받고왔다. 나도 그때에 그런 열정을 갖고있을수 있을까! 걸군농악 인간문화재 아버님 내꺼♥.♥ 손도 잡아주시고 언제또 올거냐고 되물어주시고 연습 열심히 해서 오겠다고 하니까 그냥 놀러오라고 그러고 ㅜㅜ 으엉엉 벌써 보고싶은 아버님어머님들 흑 벽에 페인트는 이쁘게 남겨놓고 싶었는데 사진으로만 남게 생겼지만 그래도 사진이 있으니까 괜찮아! 공연은 잘 하셨나 모르겠네 ㅜㅜ 빨리 또 찾아갈게요!!!!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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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29 영덕 한옥예술제카테고리 없음 2010. 8. 2. 23:23
전날 우리집에서 계획했던 홈파티는 못했지만 형미니언니와 정말 완전 재밋게 인셉션을 보고 주녕오빠와 굔굔과 치맥을하고 우리집에가서 고스돕까지! 엄청 즐겁게 밤을새고 멀고먼 영덕으로 출발 고고띵! 영덕은 우리가 갈때마다 너무덥다... 심지어 폭염주의보 흑흑 정말 잠깐 나와서 한걸음 떼기만해도 땀이 그냥 줄줄 샤워를 몇번을하고 하지만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지나가는 길마다 풍경이 진짜 최고 ㅜㅜ 너무이뻐!!!!!!!!!!!!! 건축전공인 중용이도 한옥에 반했다 자기가 지금까지 가본 시골마을중에 제일이쁘다고! 엄청 뜨거운 태양과 줄줄흐르는 땀과함께 우리는 술래 퍼레이드와 리허설 준비로 이쁜 한옥에 들어가 리허설을 한번하고 퍼레이드시작점으로가서 멋잇엇던 경북대학교 사물놀이패와 농문단과 퍼레이드시작! 땀 엄청 흘리고..